원하는 말투와 길이를 AI에게 알려주는 법

AI에게 원하는 말투와 답변 길이를 알려주는 여성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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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고 해보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볼까?”

이미 약속이 있어서 만나기는 어렵습니다.

AI에게 이렇게 부탁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만나자는 친구에게 약속이 있어서 못 간다고 문자 써줘.”

AI가 이런 식으로 답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이미 약속이 있어서 만나기 어려울 것 같아. 다음에 시간 맞으면 꼭 보자!”

틀린 말은 없습니다.

그런데 친한 친구에게 보내기에는 조금 딱딱합니다.


오늘의 문제|내용은 맞는데 말투가 어색합니다

지난 글에서는 AI에게 한 번에 물을지, 나눠서 물을지 알아봤습니다.

이럴 때는 어렵게 다시 주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평소 말하듯 이야기하면 됩니다.

“친한 친구야. 너무 딱딱해. 편하게 써줘.”

그래도 조금 길다면,

“카톡으로 보낼 거야. 두세 문장으로 줄여줘.”

조금 심심하다면,

“못 만나서 아쉬운 느낌도 조금 넣어줘.”

같은 내용인데 점점 내가 원하는 문자에 가까워집니다.


말투도 알려주기

AI에게 무엇을 써달라고 할지만큼 어떻게 써달라고 할지도 중요합니다.

어려운 표현은 필요 없습니다.

“너무 딱딱해.”
“좀 더 편하게.”
“조금 따뜻하게.”
“너무 과하지 않게.”

평소 쓰는 말이면 충분합니다.


길이도 알려주기

길이 역시 간단합니다.

“두 문장으로 줄여줘.”
“카톡으로 보내기 좋게 짧게.”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줘.”

AI가 길게 답했다고 내가 직접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원하는 길이를 그냥 말하면 됩니다.


바로 해보기

AI가 써준 문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처음부터 다시 부탁하지 않아도 됩니다.

“너무 딱딱해.”
“좀 더 편하게.”
“두 문장으로 줄여줘.”

한마디 더 해보세요.


파이의 커피 한잔

AI가 써준 문장을 보다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맞는 말인데, 나는 이렇게 말 안 하는데?”

그럼 한 번 더 고칩니다.

AI가 내 말투를 처음부터 알 리는 없으니까요. 😅


다음 글

원하는 말투를 설명하는 것보다 더 쉬운 방법도 있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써줘.”

다음 글에서는 「예시 하나를 보여주면 답이 좋아지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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